▲코트라 (사진제공=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31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소상공인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트라, 중소상공인희망재단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출을 준비 중이거나 소액 수출에 성공한 소상공인 10명이 참가했다.
간담회에서 코트라는 4일 발족한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 운영계획과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한 소상공인들과 수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수출 기업화를 통한 수출 저변 확대가 시급하다”며 “소상공인의 수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