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바른고기 정육점 여의도점 (사진=삼천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운영하는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이 여의도에 4번째 매장을 열었다.
삼천리는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바른고기 정육점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바른고기 정육점 여의도점은 총 90석 규모의 매장이다. 독립된 공간에서도 식사를 수 있도록 10개의 방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와인도 반입할 수 있다. 별도 비용은 없다. 삼천리는 직장인, 가족, 연인 등의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여의도점은 개업 기념 행사로 일품 갈비탕을 주문하면 더 많은 양이 담긴 특갈비탕을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 SL&C의 모바일 멤버십 에스온(S-ON)을 이용하면 적립과 다양한 등급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연간 50만 원 상당의 쿠폰을 발급해 매달 인기 메뉴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