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65.78p, 상승(▲9.61p, +1.01%)마감. 외국인 +1339억, 기관 +166억, 개인 -1501억

입력 2021-04-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1포인트(+1.01%) 상승한 965.7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39억 원을, 기관은 16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50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1.6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업서비스(+1.35%) IT H/W(+1.3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금융(+1.10%) IT S/W & SVC(+0.92%) 제조(+0.9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0.5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6.29%), 정보보안(+5.00%), IT(+2.77%), 스팩(SPAC)(+2.06%), 2차전지(+2.0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2.23%), 자전거(-1.99%), 엔터테인먼트(-0.92%), 전선(-0.89%), 보험(-0.6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티씨케이가 5.28% 오른 19만74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4.97%), 원익IPS(+4.45%)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에이치엘비(-2.68%), 컴투스(-2.07%), 케이엠더블유(-1.0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티앤알바이오팹(+28.82%), 썸에이지(+26.51%), 아이크래프트(+24.6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코디엠(-23.58%), 엔시스(-17.37%), 펩트론(-14.0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NE능률(+30.00%), 에이티넘인베스트(+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1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79개다. 1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2원(+0.1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0.04%), 중국 위안화는 172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66,000
    • -0.68%
    • 이더리움
    • 4,66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54%
    • 리플
    • 2,010
    • -0.35%
    • 솔라나
    • 347,700
    • -1.95%
    • 에이다
    • 1,431
    • -2.52%
    • 이오스
    • 1,140
    • -2.98%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08
    • -8.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5.15%
    • 체인링크
    • 24,810
    • +1.06%
    • 샌드박스
    • 1,062
    • +3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