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3월 내수 4306대, 수출 2816대를 포함 총 7122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월 대비 155.4% 급증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23.8% 하락했다. 지난 3월 반조립제품(CKD) 판매는 30대다.
1분기 누적 완성차 판매대수는 내수 1만2627대, 수출 5932대 포함 총 1만8559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3.1% 감소했다. 1분기 내수는 -27.9%, 수출은 -10.4% 줄었다. 지난해 1분기 한 대도 없었던 CKD 판매는 올해 60대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