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리머스에듀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기능성 게임 '오디션 잉글리쉬'가 23일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시범 서비스하는 오디션 잉글리쉬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돼 직접 듣고 말하면서 영어 회화를 학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차 시범서비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회화를 담은 초급 난이도의 에피소드 중 10개의 레슨이 공개된다.
게임 이용자들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말하기, 등장인물이 되어 롤플레이하기, 문장을 암기하는 테스트의 과정을 거치면서 영어 회화의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디션 잉글리쉬는 1주일 간의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이후 내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auditionenglis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