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후 3시 투표율 6.36%…3년 전 지방선거보다↑

입력 2021-04-02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투표율 6.66%, 부산은 6.11%
2018년 당시 서울은 5.43%, 부산은 5.32%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후 3시 투표율이 6.3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77만3468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56만870명(6.66%)이, 부산시장 선거에는 17만9286명(6.11%)이 투표했다.

이는 2018년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높다. 당시 같은 시간 기준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은 5.43%, 부산시장 선거 투표율은 5.32%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전 8시 기준 현재 전국 1216만1624명 유권자 중 7만604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0.63%를 기록했다. 또 오전 11시까지는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33만2736명이 투표를 마치며 2.74%를 기록했다. 오후 1시까지는 투표율이 4.44%로 집계됐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17,000
    • -1.08%
    • 이더리움
    • 4,730,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736,000
    • +7.68%
    • 리플
    • 2,122
    • +2.07%
    • 솔라나
    • 356,500
    • -1.46%
    • 에이다
    • 1,483
    • +15.41%
    • 이오스
    • 1,081
    • +9.08%
    • 트론
    • 303
    • +8.6%
    • 스텔라루멘
    • 606
    • +4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500
    • +6.46%
    • 체인링크
    • 24,350
    • +12.37%
    • 샌드박스
    • 557
    • +1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