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구속…신상공개 여부 심의

입력 2021-04-04 1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인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가 4일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인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가 4일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특히 경찰은 신상공개를 검토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서울북부지법 박민 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도망할 염려 및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노원경찰서는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보강 조사한 뒤 이르면 이번 주 후반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검거된 A씨는 이틀 전인 23일 피해자 B씨의 집에 들어가 B씨의 여동생과 어머니, B씨를 차례로 살해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자해를 한 A씨를 병원으로 옮겨 수술과 치료받게 한 뒤 체포영장을 집행했고, 지난 2일과 3일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B씨가 만남과 연락을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정신감정이나 범행 현장검증 등도 검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99,000
    • -2.21%
    • 이더리움
    • 3,143,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21%
    • 리플
    • 2,109
    • -2.41%
    • 솔라나
    • 131,600
    • -2.52%
    • 에이다
    • 387
    • -2.52%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41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60
    • -1.93%
    • 체인링크
    • 13,300
    • -2.99%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