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 선봬

입력 2021-04-05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엘)
(키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집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키엘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퓨처 메이드 베터(Future Made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병 수거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해오고 있다.

다 쓴 키엘 공병을 반납하면 공정을 거쳐 100% 모두 재활용해 환경에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공병을 반납한 고객들에게는 반납 개수에 따라 정품 기프트를 제공하여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한 해 국내에서만 총 7.3톤의 키엘 공병이 수거됐고 수거된 공병은 모두 재활용되어 새로운 자원으로 사용됐다.

특히 올해는 고객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형식으로 공병을 반납할 수 있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언택트 시대를 반영해 집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공병을 반납해 환경 보호 실천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는 키엘 공병 10개 이상부터 신청 가능하며 키엘 공식몰과 공식 멤버십 서비스 포털인 마이뷰티박스 어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11,000
    • -4.63%
    • 이더리움
    • 4,67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4.52%
    • 리플
    • 1,937
    • -7.54%
    • 솔라나
    • 321,800
    • -8.27%
    • 에이다
    • 1,304
    • -9.94%
    • 이오스
    • 1,124
    • -1.75%
    • 트론
    • 273
    • -5.54%
    • 스텔라루멘
    • 633
    • -1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3.76%
    • 체인링크
    • 23,590
    • -6.43%
    • 샌드박스
    • 871
    • -1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