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알뜰폰 최초 ‘데이터 공유’ 요금제 출시

입력 2021-04-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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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함께 쓰기’  (사진제공=KT엠모바일)
▲‘데이터 함께 쓰기’ (사진제공=KT엠모바일)

KT엠모바일이 알뜰폰 업계 최초로 가입자 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결합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합 상품은 고령층 부모 또는 어린 자녀를 둔 사용자 및 세컨드폰 가입자의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데이터 함께 쓰기’ 가입자는 KT엠모바일이 보유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 13종과 결합해 해당 요금제로부터 매달 2GB 데이터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결합 대상 요금제 이용 고객이면 가족, 지인 등 사용자 간 관계와 상관없이 결합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이 요금제는 음성ㆍ문자 제공량에 따라 ‘데이터 함께 쓰기 120분’(월 4400원, 음성 120분, 문자 120건), ‘데이터 함께 쓰기 240분’(월 6600원, 음성 240분, 문자 240건) 총 2종으로 구성된다. 이 요금제에 가입한 사람은 KT엠모바일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13종에 가입한 사람으로부터 매달 2GB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KT엠모바일은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 가격 경쟁력을 높여 알뜰폰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결합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데이터 함께 쓰기 120분’은 KT엠모바일이 운영 중인 데이터 무제한 상품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요금을 설정했다.

비대면 개통에 익숙한 알뜰폰 가입자 특성에 맞춰 결합 신청 절차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간편화했다. 소비자는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 개통 뒤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결합하고자 하는 회선과 간단한 번호 인증으로 가입을 완료할 수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업계 1위 사업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내 알뜰폰 산업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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