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27.08p, 상승(▲6.25p, +0.20%)마감. 외국인 +5722억, 개인 -283억, 기관 -5147억

입력 2021-04-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5포인트(+0.20%) 상승한 3127.0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572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283억 원을, 기관은 514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업(+2.1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음식료품(+1.56%) 통신업(+1.1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79%) 운수장비(-0.64%)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0.88%) 섬유·의복(+0.78%) 건설업(+0.6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35%) 전기가스업(-0.20%) 유통업(-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3.04%), 교육(+3.00%), 수산업(+2.71%), 통신(+2.60%), 주류(+1.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1.56%), LBS(-1.09%), 전자결제(-1.07%), 카지노(-1.00%), 풍력에너지(-0.9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70% 오른 8만6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가 8.37% 오른 54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LG전자(+3.56%), NAVER(+3.05%)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KB금융(-2.93%), 현대모비스(-2.30%), 삼성SDI(-1.9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노루홀딩스우(+22.35%), JW중외제약우(+16.95%), SK증권우(+15.8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이아이디(-15.86%), 이스타코(-7.04%), 세원셀론텍(-5.66%) 등은 하락했다. 한양증권우(+30.00%), 한화투자증권(+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1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9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7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49%), 중국 위안화는 171원(-0.4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76,000
    • +2.23%
    • 이더리움
    • 4,841,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7.99%
    • 리플
    • 1,996
    • +6.45%
    • 솔라나
    • 329,900
    • +4.14%
    • 에이다
    • 1,392
    • +10.56%
    • 이오스
    • 1,122
    • +2.65%
    • 트론
    • 280
    • +6.46%
    • 스텔라루멘
    • 699
    • +15.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5.14%
    • 체인링크
    • 24,990
    • +7.07%
    • 샌드박스
    • 854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