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솔젠트, -15.32% 급락…비상장 주식 시장 2일 연속 하락

입력 2021-04-06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급락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6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솔젠트는 전일 대비 1800원(-15.32%) 하락한 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 차백신연구소는 1만7750원(-2.2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1만9000원(-1.30%),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비씨켐은 4만9000원(-1.01%)으로 하락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커넥티드카 솔루션 전문업체 오비고가 호가 2만5250원(2.02%)으로 회복했다. 신약 전문 바이오 개발기업 셀비온은 2만3250원(1.09%)으로 상승했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5만1000원(6.25%)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4만1500원(5.06%),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은 2만9250원(1.74%)으로 5주 최고가였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는 호가 7만5500원(1.68%)으로 올랐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3만2500원(0.78%)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는 2000원(-2.44%)으로 5주 최저가였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는 2만1000원(-1.18%),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메디오젠은 2만2250원(-1.11%)으로 떨어졌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보합이었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8만3500원(2.45%)으로 5주 최고가였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 CNS는 9만1000원(-1.09%)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내달 말 공모주 중복청약을 제한할 계획이다. 다음달 이후 진행되는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 수량과 관계없이 가장 먼저 접수된 청약만 인정 받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557,000
    • -2.81%
    • 이더리움
    • 2,775,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88,200
    • -6.83%
    • 리플
    • 3,352
    • +0.81%
    • 솔라나
    • 184,100
    • -1.18%
    • 에이다
    • 1,045
    • -3.86%
    • 이오스
    • 740
    • +0.41%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5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90
    • +1.28%
    • 체인링크
    • 19,490
    • -1.81%
    • 샌드박스
    • 410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