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부동산株 하락 주도...항셍 2.7%↓

입력 2008-12-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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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부분의 아시아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홍콩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전일 중국 정부가 금리인하를 단행했음에도 불구, 본토주가 급락하자 홍콩증시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401.60포인트(-2.75%) 내린 1만4220.79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보다 418.40포인트(-5.14%) 하락한 7720.02로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부동산 관련주가 약세를 기록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헨더슨투자가 10% 이상 급락했으며 청콩홀딩, 워프홀딩이 7%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헨더슨렌드디벨로, 뉴월드디벨로먼트, 항렁프로퍼티즈, 슈아이어퍼시픽 등이 2~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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