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호실적을 기반으로 각종 호재가 부각되면서 증권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7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유안타증권우가 전일 대비 29.84%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양증권우도 26.28% 상승세다. 거래량이 적은 우선주가 주가 상승에 더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유안타증권(22.65%), KTB투자증권(17.67%), SK증권(15.96%), 한화투자증권(10.46%) 등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고, KTB투자증권은 계열사인 KTB네트워크가 상장을 앞둔 비발리퍼블리카(토스)에 투자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역시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일부 증권사가 호재로 주가가 크게 뛰면서 증권업 전반에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분위기다.
미래에셋증권우가 9.89%, 코라아에셋투자증권이 9.58% 상승세다. 이베스트투자증권도 9.44%, 유진투자증권이 9.03%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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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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