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선거 풍향계’ 역대 서울시장 당선자 모두 맞춘 4개구는?

입력 2021-04-07 1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종로1234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종로1234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전초전 성격의 4·7 재·보궐선거 투표가 7일 시작된 가운데 ‘영등포구·양천구·중구·강동구’ 4곳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 지역은 역대 서울시장 선거에서 족집게처럼 당선자를 가려냈던 곳들이다.

이 지역에서는 당선자 뿐만 아니라 득표율까지 근접하게 맞춰, 지역 표심이 곧 ‘선거 풍향계’로 불리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는 8번의 선거 중에서 6번이나 서울시장 당선자 득표율을 가장 근접하게 맞췄다.

이들 4개구는 역대 선거에서 진보·보수 간 격차가 적은 대표적인 중도 지역으로 분류된다. 즉, 진보·보수 성향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곳일수록 민심에 민감해 당선자를 맞출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지난 2018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과 비교해보면 영등포구의 최종 투표율은 60.3% 였다. 11시 기준은 14.3%로 4·7 재보선의 12.3%보다 2%포인트 높았다.

양천구도 11시 기준으로 13.9%로 지난 선거가 0.3%포인트 높았고, 중구도 0.6%포인트, 강동구 1.1%포인트 높게 나타나 지난 선거 동 시간대 투표율이 떨어진 상태다.

특히 이번 선거는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으로 인한 집값 폭등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이 맞물려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적 평가에 따라 판가름날 가능성이 큰 만큼 지역 주민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15,000
    • -1.62%
    • 이더리움
    • 3,012,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762,500
    • -1.87%
    • 리플
    • 2,062
    • -3.06%
    • 솔라나
    • 124,300
    • -3.57%
    • 에이다
    • 389
    • -3.23%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4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00
    • -1.02%
    • 체인링크
    • 12,680
    • -3.21%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