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1792> '투표 기다려요'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종로1234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4.7 pdj6635@yna.co.kr/2021-04-07 09:00:11/<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4·7 재보궐선거 본투표일인 7일 낮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15.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1136만2170명 중 182만48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선거에 131만8620명이 투표해 15.6%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부산시장 선거에는 42만2314명이 한 표를 행사해 14.4%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서초구(18.8%)와 강남구(18.1%)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날 투표는 전국 재보선 지역 3459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