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양책 추진...미국 증시 호황 기대-KB증권

입력 2021-04-09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
(KB증권)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을 두고,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중장기 관점에서 업종 배분을 할 때는 경기민감주가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바이든 정부가 2단계로 구성된 경제 재건 정책(Build Back Better Plan)을 발표했다. 1단계 정책인 미국 일자리 계획 (American Jobs Plan)은 전통 인프라 투자 중심의 부양책으로 8년간 2조2500억 달러를 지출한다. 2단계는 4월 중순 발표 예정인 미국 가족 계획(American Family Plan)이다.

김두언 KB증권 연구원은 9일 "3월 말 1단계 부양책과 함께 발표된 증세 방안은 법인세 인상으로,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15년간 2조5000억 달러의 세수 증가가 예상된다"며 "공정한 과세를 위해 다국적기업에 대한 과세를 강화한다"고도 밝혔다.

김 연구원은 "바이든 부양책이 미국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재정지출이 지속되는 8년차까지 연평균 1.2% 성장률 상승 효과가 예상된다"며 "바이든 부양책이 통과되면 2022년 미국 경제 성장률은 기존 3.5%에서 5%대 이상 상승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단기적으로 성장주가 경기민감 업종에 비해 높은 성과를 보일 전망이다"면서도 "경기민감 업종은 단기적으로 부진할 수 있지만, 중장기 상승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26,000
    • -1.19%
    • 이더리움
    • 3,096,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0.77%
    • 리플
    • 2,121
    • -1.16%
    • 솔라나
    • 130,000
    • +1.25%
    • 에이다
    • 403
    • -0.25%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4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3.28%
    • 체인링크
    • 13,220
    • +0.92%
    • 샌드박스
    • 131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