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986.82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4.8p, +0.49%)

입력 2021-04-09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4.8포인트(+0.49%) 상승한 986.82포인트를 나타내며, 9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5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59억 원을, 외국인은 19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1.0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수도(+0.88%) 금융(+0.7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0.65%) IT S/W & SVC(+0.45%) IT H/W(+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4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4개다.

씨젠이 1.92% 오른 17만2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치엘비(+1.53%), 제넥신(+1.35%)이 상승 중인 반면 엘앤에프(-0.69%), SK머티리얼즈(-0.49%), 티씨케이(-0.32%)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CS(+24.72%), 소프트캠프(+18.63%), 엔에이치스팩16호(+15.7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텔레필드(-8.79%), 신원종합개발(-8.78%), 세경하이테크(-5.1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75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23개 종목이 하락, 1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7원(-0.0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0.12%), 중국 위안화는 170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60,000
    • -0.4%
    • 이더리움
    • 4,932,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16%
    • 리플
    • 4,703
    • -0.57%
    • 솔라나
    • 359,500
    • -0.25%
    • 에이다
    • 1,433
    • -1.98%
    • 이오스
    • 1,155
    • +1.4%
    • 트론
    • 384
    • +3.5%
    • 스텔라루멘
    • 641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67%
    • 체인링크
    • 37,160
    • +1.28%
    • 샌드박스
    • 800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