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러너들의 목소리를 담아 ‘한국인의 발에 맞추다’ 에너자이트 Z+ 선보여

입력 2021-04-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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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규모 신발 R&D센터 DISC 부산의 전문적 연구와 수차례 테스트가 더해져

(사진제공=데상트(Descente))
(사진제공=데상트(Descente))

2030 러너들 사이에서 ‘한국인 발에 맞춘 러닝화’ 에너자이트 Z+ 가 눈길을 끌고 있다.

데상트는 ‘한국인의 발에 맞춘 러닝화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하여 올해 상반기 반발탄성 쿠셔닝 러닝화 에너자이트의 신제품인 ‘에너자이트 Z+’를 출시했다.

에너자이트 Z+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러닝의 대중화와 함께 국내 러너들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미국, 유럽 등지의 족형(발 모양)에 맞춘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닝화가 가진 단점을 보완하여 러너들에게 최적의 핏을 선사한다.

미드솔에 적용된 Z폼의 함량을 20% 증가시켜 탄성력을 높이고 무게는 270g으로 지난 모델 대비 20g을 낮췄으며 한국인 발에 맞는 라스트 핏을 더해 쿠셔닝과 무게, 착화감까지 최상의 조화를 제공한다.

(사진제공=데상트(Descente))
(사진제공=데상트(Descente))

데상트는 2018년 아시아 최대규모의 신발 R&D센터 DISC 부산을 연 이후 본격적인 러닝화에 대한 연구와 개발 테스트로 상품의 기술력과 성능을 향상했으며 러너와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품 출시 전 착화 테스트와 고객 인터뷰를 통해 러너와 소비자의 경험과 선호도를 조사 분석하고 테스트를 반복하여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대한 육상연맹과 한국 여자 마라톤 신기록 보유자 김도연 등 후원 육상 선수들로부터의 피드백을 통해 전문적인 상품력을 갖췄으며 러너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러닝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 블랭크 스토어에서는 러너들을 위한 1:1 맞춤형 서비스 ‘FOR YOUR BEST’를 런칭했으며, 누구나 무료로 3D 풋 스캐닝을 통한 전문적인 발의 형태 측정과 분석, 상품 추천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부터는 자신의 발 모양에 따라 ‘솔’ 선택이 가능한 개인 맞춤 러닝화 주문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6년부터 운영해 오던 ‘터프 러너스’ 러닝 커뮤니티를 데상트 러닝클럽 ‘DRC(Descente Running Club)’ 으로 새롭게 개편하여 더 많은 러너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4명으로 구성된 전문 러닝 코치들이 각자 러닝 성향에 맞는 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게릴라 미션 러닝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모이지 않고도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한편, 수년간 쌓인 러너들의 목소리와 전문 연구개발로 탄생한 데상트 에너자이트 Z+는 데상트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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