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연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 이번 연탄 배달은 연천지역 불우이웃 100세대에 각 세대마다 200장씩 총 2만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달 초 펀키아 웹사이트(www.funkia.kr)를 통해 선발한 100명의 자원봉사 대학생을 비롯해 쏘울 매니아, 쏘울 클럽 등 쏘울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펀키아 회원들과 쏘울 동호회원의 땀과 열정이 2만장의 연탄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기아차는 펀키아 회원들의 젊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