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4일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내년도 1분기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전분기와 동일한 9조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금통위가 현재 경제상황으로 봐서는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에서 기대했던 기업어음(CP)과 회사채 매입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08-12-24 11:50
한국은행은 24일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내년도 1분기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전분기와 동일한 9조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금통위가 현재 경제상황으로 봐서는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에서 기대했던 기업어음(CP)과 회사채 매입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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