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美 증시 약세, 위험자산 선호 주춤…달러 보합권 등락 출발

입력 2021-04-13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1-04-13 08:2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13일 환율 전문가들은 뉴욕증시의 약세 속에 위험자산 선호가 주춤해진 것 주목하며, 보함권 등락을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달러화는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가 주춤해졌지만,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숨고르기 과정이 나타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뉴욕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소폭 약세로 마감했다. 주춤해진 위험자산 선호 심리와 미 국채금리의 소폭 상승은 달러 상승 환경을 조성했다. 하지만 3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뚜렷한 방향성을 결정할 만한 모멘텀이 부재하면서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마감했다.

유로화는 유로존 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3.0%로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강세였다.

역외선물환(NDF) 원ㆍ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25.50원으로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배당금 역송금 수요 등에 보합권 등락을 전망한다.

◇정원일 유안타증권 연구원 = 이번주에 발표될 주요 지표로써 언급되는 것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다.

본격적인 기저효과가 발생할 시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4월과 5월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약 4~5% 정도의 전년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물가지수의 전세계적인 상승으로 인해 생각보다 높은 수준의 물가수준이 전망된다.

이러한 예정된 이벤트를 통하여 달러가치의 방향성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 달러 약세 전환이 조금씩 이뤄졌는데, 연속적으로 발표된 대규모 지원책과 인프라투자 정책에도 향후 증세에 대한 부담 및 재원조달 등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물가수준을 감안한다면 단기적으로 급격한 달러 강세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966,000
    • -5.12%
    • 이더리움
    • 2,650,000
    • -5.76%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4.85%
    • 리플
    • 2,979
    • -7.43%
    • 솔라나
    • 169,800
    • -12.7%
    • 에이다
    • 934
    • -9.14%
    • 이오스
    • 1,228
    • -0.57%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6
    • -6.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50
    • -7.28%
    • 체인링크
    • 18,620
    • -10.44%
    • 샌드박스
    • 385
    • -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