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입력 2021-04-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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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다음 주자로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 등 지목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Robin Colgan)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3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이다.

남우현 덴츠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로빈 콜건 대표는 해당 캠페인의 공식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 앨런 하우든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총지배인을 추천했다.

로빈 콜건 대표는 “어린이 및 교통 약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모든 임직원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은 물론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탑승객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안전 기술 개발하고 있다.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PACE에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안전에 취약한 보행자들에게 엔진 소리가 나지 않는 전기차가 다가오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소리 경보 시스템인 AVAS를 개발해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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