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

입력 2021-04-13 13:25 수정 2021-04-13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이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압구정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이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압구정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신현대 9·11·12차)이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13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압구정2구역은 전날 조합 설립 인가 통보를 받았다. 해당 구역은 지난달 10일 구청에 조합 설립 인가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압구정 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지난해 6·17 대책에서 발표한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합 설립을 서두르고 있다. 조합 설립 인가 후에는 10년 이상 소유하거나 5년 이상 실거주한 1주택자 외에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된다.

재건축이 속도를 내면서 압구정동 현대7차 전용 245㎡형은 이달 5일 80억 원(11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91,000
    • +0.21%
    • 이더리움
    • 4,811,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1.2%
    • 리플
    • 2,059
    • +2.44%
    • 솔라나
    • 349,800
    • -0.4%
    • 에이다
    • 1,454
    • +0.21%
    • 이오스
    • 1,151
    • -4.72%
    • 트론
    • 291
    • -1.69%
    • 스텔라루멘
    • 732
    • -8.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0.77%
    • 체인링크
    • 25,850
    • +7.57%
    • 샌드박스
    • 1,045
    • +19.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