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10.37p, 상승(▲9.72p, +0.97%)마감. 개인 +532억, 기관 -112억, 외국인 -265억

입력 2021-04-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2포인트(+0.97%) 상승한 1010.3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53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12억 원을, 외국인은 26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5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서비스(+1.19%) 운송(+1.1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금융(-1.1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기타서비스(+0.93%) IT S/W & SVC(+0.88%) 사업서비스(+0.7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0.85%) 오락·문화(-0.49%) 숙박·음식(-0.3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3.75%), 헬스케어(+3.33%), 전자결제(+2.82%), 제지(+2.72%), 통신(+2.4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수산업(-4.31%), 탄소 배출권(-1.31%), 전선(-1.27%), 원자력발전(-1.02%), 엔터테인먼트(-0.6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고영이 16.46% 오른 2만8300원에 마감했으며, 제넥신(+6.96%), 셀트리온제약(+5.55%)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대모(+25.00%), 엔투텍(+23.45%), 에이비프로바이오(+22.3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에이치디(-26.88%), 아이진(-17.67%), 신라에스지(-15.0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위즈코프(+30.00%), 플리토(+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1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92개 종목이 하락,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0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7원(-0.12%), 중국 위안화는 172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81,000
    • -0.41%
    • 이더리움
    • 4,930,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7%
    • 리플
    • 4,705
    • -0.44%
    • 솔라나
    • 360,600
    • -0.08%
    • 에이다
    • 1,434
    • -1.92%
    • 이오스
    • 1,153
    • +1.23%
    • 트론
    • 384
    • +4.07%
    • 스텔라루멘
    • 640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400
    • -0.67%
    • 체인링크
    • 37,160
    • +1.47%
    • 샌드박스
    • 799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