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스 광고모델 치어리더 박기량 씨(왼쪽)와, 안지현 씨 (사진=롯데정밀화학)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 씨가 롯데정밀화학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 광고 모델을 계속 맡게 됐다.
롯데정밀화학은 14일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 광고 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 씨와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4년 연속 유록스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안 씨도 유록스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자리 잡아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록스 영상 광고는 중독성 강한 CM 송과 안무가 독특한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공개된 영상 광고는 온라인에서 한 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영상 광고도 지난해에 이어 귓가를 맴도는 CM 송과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광고는 5월부터 지상파TV 와 케이블TV,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국가대표급 치어리더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한 시너지가 유록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돼 올해도 함께 하기로 했다"며 "다음 달부터 온에어 되는 새로운 영상 광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