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약 화이자 백신 25만 회분 추가 도착…총 150만 회분 반입

입력 2021-04-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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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 추가 물량 50만 회분(25만 명분)을 UPS 화물항공기에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3월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 추가 물량 50만 회분(25만 명분)을 UPS 화물항공기에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5만 회분(12만5000명분)이 국내에 추가로 들어왔다.

14일 오전 7시 45분께 UPS 화물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社)와 직접 구매계약을 체결한 2600만 회분(1300만 명분) 가운데 일부로, 현재까지 국내에 인도된 물량은 150만 회분(75만 명분)이다. 정부는 오는 6월까지 550만 회분(275만 명분)을 더 받을 예정이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인다.

우리 정부가 현재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총 7900만 명분으로 이중 상반기에 1040만 명분이 인도된다.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 명분을 확보했고, 개별 제약사와는 6900만 명분을 계약했다.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명분, 화이자 1300만 명분, 얀센 600만 명분, 모더나 2000만 명분, 노바백스 2000만 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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