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환기 공기청정기 OA’ 출시

입력 2021-04-15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호나이스 ‘청호 환기 공기청정기 OA’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청호 환기 공기청정기 OA’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실내 창을 닫은 상태로도 환기청정이 가능한 ‘청호 환기 공기청정기 OA’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청호 환기 공기청정기 OA'는 안쪽 창에 설치, 창문(실내 측)을 닫고도 환기를 통한 실내 공기청정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장마, 폭설 등으로 자연 환기가 어려운 날에도 환기 청정 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실내 공기는 집 밖으로 배출하고, 바깥 외부 공기는 필터를 거쳐 정화한 뒤 실내로 공급한다.

'청호 환기 공기청정기 OA'는 오염된 실내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외부에서 흡입한 공기를 4단계 필터 시스템을 거쳐 청정하게 실내로 공급한다. 특히 제품 상하부에 모터와 팬이 각각 탑재돼 청정 효율을 극대화 시킨다. 또한, 바깥창을 닫고 사용하면 기존 공기청정기처럼 청정모드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 공기는 4단계 필터(△프리 필터 △황사방지 미디엄 필터 △미세먼지 집진 필터 △안심 항균 집진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을 걸러낸다. 안심 항균 집진 필터를 통해 위생과 항균성이 강화되었으며 이중으로 적용된 집진 필터(미세먼지 집진 필터, 안심 항균 집진 필터)는 바깥 공기를 통한 환기 청정 시 외부 공기 질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시킨다.

또 창틀 높이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운 슬라이딩 월을 적용, 별도의 공사나 시공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전용 슬라이딩 월은 단열과 소음을 막아주는 최고급 차음재가 사용돼 외부소음 차단 및 냉난방 손실을 막아준다. 창틀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가정뿐 아니라 어린이집, 병원, 기업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손쉬운 분리 및 이전설치도 가능하다.

자동환기 기능도 탑재돼 한 번의 설정으로 매일 원하는 횟수, 세기, 시간에 맞춰 자동환기 실행이 가능하며 취침 모드 작동 시엔 소음을 최소화해 사용할 수 있다.

최초 설치 시 엔지니어가 방문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렌털료는 3만4900원(의무사용 및 소유권 이전 36개월, 약정할인 기준), 일시불 가격은 65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69,000
    • -3.62%
    • 이더리움
    • 4,645,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25%
    • 리플
    • 1,955
    • -3.55%
    • 솔라나
    • 321,800
    • -3.71%
    • 에이다
    • 1,329
    • -4.18%
    • 이오스
    • 1,100
    • -3.68%
    • 트론
    • 271
    • -2.17%
    • 스텔라루멘
    • 620
    • -1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4.15%
    • 체인링크
    • 23,900
    • -4.44%
    • 샌드박스
    • 858
    • -1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