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 임상 대상 확대

입력 2021-04-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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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에 대해 일반인 대상 임상시험에 나선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감염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 GLS-1200의 임상시험 대상자를 일반인으로 확대하도록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GLS-1200의 임상2상연구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임상센터와 루이지애나주 바톤루지 임상센터에서 수행하는데, 펜실베니아 대학 임상센터는 임상시험대상자의 등록이 완료됐고, 바톤루지 임상센터는 임상시험대상자의 모집 및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바톤루지 임상시험센터 IRB의 승인으로 임상시험대상자가 의료계 종사자들에서 직업에 상관없이 일반인으로 확대됐다”라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해당 치료제는 패럿을 이용한 연구에서 코 부위에 분무한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3일 경과 시 GLS-1200을 처리하지 않은 패럿과 비교해 1만 배 이상의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실험동물인 햄스터를 이용해 GLS-1200이 남아공 바이러스 변이주의 코 부위 감염 방지 여부를 확인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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