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일체형 4중 밀착 패킹 ‘적외선(IR) 센서 밥솥’ 출시

입력 2021-04-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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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적외선(IR) 센서 밥솥’ (사진제공=쿠첸)
▲쿠첸 ‘적외선(IR) 센서 밥솥’ (사진제공=쿠첸)

쿠첸이 국내 최초로 일체형 구조의 4중 밀착 패킹을 적용한 ‘적외선(IR) 센서 밥솥’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유일, 다양한 밥맛을 구현하기 위한 정밀 온도감지센서인 적외선(IR) 센서가 적용된 6인용 밥솥으로 일체형 4중 밀착 패킹, 신규 백미찰진밥 메뉴 등을 갖추고 있다.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적외선(IR) 센서는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제어방식으로 밥솥의 화력, 온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해준다. 기존에는 구현할 수 없었던 가마솥 밥, 돌솥밥, 누룽지 등 세분된 밥맛을 즐길 수 있다.

일체형 4중 밀착패킹은 쿠첸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새로운 패킹 형태다. 패킹에 추가된 날개와 일체형 구조가 특징이다. 패킹에 추가된 날개는 뚜껑과 밥솥 본체를 더욱 강력하게 밀착한다. 뚜껑과 내솥 사이를 4중으로 꽉 잡아주어 고온 고압의 스팀을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사용 편의성과 위생성도 높아졌다. 기존 밥솥 패킹은 클린커버에 있는 압력패킹과 뚜껑에 있는 내측 패킹으로 나뉘어 각각 분리 후 씻어야 했다. 반면 일체형 4중 밀착 패킹은 압력패킹과 내측 패킹이 일체화되어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 세척과 관리가 쉬워 늘 깨끗한 밥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된 신규 백미 찰진밥 메뉴는 쿠첸 밥맛 연구소에 소속된 밥 소믈리에가 소비자 입맛에 따라 개발했다. 부드럽고 쫀득한 찰진 밥을 주로 선호했던 이전과 달리 탱글탱글하고 고슬고슬한 밥맛을 선호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트랜드에 맞춰 기존의 백미 찰진밥을 업그레이드했다.

쿠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사진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밥솥 구매 후 사용 후기를 사진 3개 이상과 함께 개인 SNS,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 올리고 해당 URL과 증빙용 캡처 이미지를 접수 메일로 발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신청한 업로드 채널 별로 압력패킹, 실리콘 칸막이, 실리콘 찜기, 쌀통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적외선(IR) 센서 밥솥은 보온과 맛있는 밥맛을 구현하는데 탁월한 일체형 구조의 4중 밀착 패킹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제품”이라며 “쿠첸 밥맛 연구소가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신규 백미 찰진맛 메뉴도 적용됐으며 앞으로도 이처럼 변화하는 흐름에 맞춘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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