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아마존,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할 수 있다”

입력 2021-04-15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 발표’ 행사 전 언급

▲박정호 SKT 사장이 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 발표’ 행사에 참석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박정호 SKT 사장이 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 발표’ 행사에 참석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인적분할로 새롭게 출범하는 SK텔레콤(SKT) 투자회사에 아마존이 전략적투자자(SI)로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정호 SKT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 발표’ 행사에 앞서 “아마존도 (투자회사의) 전략적 투자자(SI)로 들어올 수 있다”며 “분할에 6개월이 걸리니 우리도 주주 구성에 있어 전략적인 주주를 초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로 변화하고 진출할 기회를 투자회사가 갖게 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SKT 전날 인적분할을 공식화했다. 회사를 SK브로드밴드 등 유무선 통신회사(존속회사)와,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 반도체 및 정보통신기술(ICT) 자산을 보유한 투자전문회사(지주회사)로 나눈다는 계획이다.

사명에 관해 박 사장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좋은 것이 있으면 알려 달라”면서 “존속회사는 텔레콤을 써도 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향후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산하로 배치될 자회사들에 관해 “원스토어는 투자전문회사로 간다”며 “웨이브도 당연히 투자전문회사”라고 언급했다.

인적분할과 관련한 자회사 배치 등은 6월 이내에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545,000
    • -5.01%
    • 이더리움
    • 2,637,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3.97%
    • 리플
    • 2,998
    • -5.31%
    • 솔라나
    • 169,200
    • -11.83%
    • 에이다
    • 934
    • -7.52%
    • 이오스
    • 1,222
    • -1.45%
    • 트론
    • 349
    • -0.57%
    • 스텔라루멘
    • 379
    • -5.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370
    • -6.23%
    • 체인링크
    • 18,520
    • -9.44%
    • 샌드박스
    • 382
    • -5.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