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경 광림 대표, 자사주 4만1000주 장내 매입…“책임경영 실천”

입력 2021-04-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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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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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경 광림 대표가 회사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광림은 성석경 대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 주식 4만1000주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광림은 특수장비의 주요용도에 따라 중량물 운반을 위한 크레인과 청소차, 전기작업차, 소방차 등 특장차를 생산하고 있다. 광림의 각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은 50%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지속적인 사업구조조정과 인력의 정예화를 단행했으며 영업 기능을 확대하고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는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향후 안전투자혁신사업에 따른 노후 이동식크레인, 고소작업차 교체지원사업으로 광림 제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광림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성 대표가 이달 초 새 대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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