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국고채 3년물 0.07%P 하락

입력 2008-12-26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채권금리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 영향으로 하락했다. 연말을 앞두고 적극적 시장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관들은 소극적으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7%포인트 내린 3.68%를 기록했다. 5년물도 0.07%포인트 내린 4.07%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은 0.04%포인트 내린 4.45%, 20년물은 0.02%포인트 떨어진 4.79%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3.55%로 0.08%포인트 하락했으며, 2년물은 3.80%로 0.09%포인트 내렸다.

CD91일물은 0.01%포인트 내린 3.97%, CP91물은 0.02%포인트 하락한 6.47%로 마감했다.

국채선물 3월물은 24틱 오른 111.70으로 마감했다. 증권사는 66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32계약, 1148계약을 순매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15,000
    • +1.22%
    • 이더리움
    • 4,045,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58%
    • 리플
    • 3,980
    • +5.1%
    • 솔라나
    • 251,700
    • +0.92%
    • 에이다
    • 1,135
    • +0.62%
    • 이오스
    • 930
    • +2.76%
    • 트론
    • 364
    • +2.82%
    • 스텔라루멘
    • 499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18%
    • 체인링크
    • 26,710
    • +0.6%
    • 샌드박스
    • 540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