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심경, 방송조작→프로그램 종영까지…“저도 힘들고 반성하고 있다”

입력 2021-04-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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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심경 (출처=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함소원 심경 (출처=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배우 함소원이 ‘아내의 맛’ 방송조작 후 심경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함소원의 방송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아내의 맛’에서 중국 시댁 별장을 공개했다가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함소원은 시부모가 하얼빈에 3층 규모의 저택을 갖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는 숙박 전문 업체 에어비앤비에 게재된 사진임이 밝혀져 뭇매를 맞았다.

이후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아내의 맛’ 측 역시 함소원의 조작을 일부 인정하며 지난 13일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했다. 함소원의 방송조작이 프로그램 종영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때까지 조작 의혹에 입을 다물고 있던 함소원은 방송 종영 소식이 전해지자 SNS를 통해 “모두 사실이다. 제가 다 잘못했다. 변명하지 않겠다. 저의 잘못이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함소원은 ‘연중 라이브’를 통해 “저도 힘들어하고 있고 사과문처럼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그래도 지지해 주는 분들에게 좋게 웃어 드리려고 한 가정의 엄마로서 노력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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