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1278 목동삼성.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78 목동삼성 104동 22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목동삼성 아파트는 1996년 11월 준공된 4개 동 42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중 22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과 도림천역 사이에 있어 두 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목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영등포 방면 접근이 쉽다. 동쪽에 안양천이 흐르고,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목초등학교와 목일중학교, 신목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0억9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1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8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05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