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분할 이후 성장 동력을 어떻게 마련할까

입력 2021-04-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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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9일 분할 이후 LG 행보에 대해 보유한 현금을 통해 딥테크, 바이오ㆍ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2만 원에서 15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달 26일, LG는 주주총회를 열고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자회사를 분리해 신설 지주사 LX홀딩스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통과시켰다. 기존 지주사 LG와 신설 지주사 LX홀딩스로 재편된다. 분할비율은 0.912(LG) 대 0.088(LX홀딩스)이다.

증권가는 LG의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내다봤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홈, 모빌리티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테크놀로지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딥테크에 투자할 전망"이라며 "스마트홈 관점에서 생활가전기기들이 사용자 맞춤형으로 운영되려면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전자, 마그마, ZKW 세 곳이 핵심축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그는 "미래 모빌리티 관점에서도 딥테크를 활용한 자율주행 시스템과 전기 동력은 기본적인 인프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전기차 시장 확대와 업계 재편도 빨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ESG 관점에서도 딥테크, 바이오ㆍ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투자는 성장 모멘텀에도 유효하다"며 "기업 가치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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