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5월 분양

입력 2021-04-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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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투시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투시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호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를 5월 분양한다. 수원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3개 동, 전용면적 55·84㎡형 총 257가구 규모다. 전 가구를 테라스형 구조로 선보인다. 일부 가구에선 듀플렉스(2개 층을 통합해 1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 루프톱 구조가 도입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5㎡A 2가구 △55㎡B 3가구 △55㎡C 3가구 △55㎡D 3가구 △84㎡A 13가구 △84㎡B 53가구 △84㎡C 53가구 △84㎡D 53가구 △84㎡E 37가구 △84㎡F 37가구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분돼 각종 청약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다. 주택 보유와 무관해 유주택자의 청약도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맞통풍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동별 담장 특화로 가구 간 프라이버시도 확보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조경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키즈라이브러리, 셀프세차장 등이 구성된다. 조경설계는 캠핑가든, 미러폰드가든, 선큰가든 등이 배치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는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되는 만큼 쾌적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것이 장점이다. 농업역사문화공원(예정), 여기산 공원, 서호호수공원이 맞닿아 있다. 이처럼 숲, 공원, 호수로 둘러싸인 트리플 숲세권 입지를 자랑해 우수한 주거쾌적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인접하다. 이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맞닿은 42번국도(수인로)를 통해 수원 지역 내외를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수원 IC가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사업지 인근에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육여건도 좋다. 도보권에는 혁신초등학교인 구운초와 구운중이 자리하고 있다. 정자동 학원가와 지역 주민 생활문화 및 자율학습 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도 가깝다. 주변에는 성균관대, 경기대, 아주대, 경희대 등 명문대학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하나로마트가 주변에 있다. 화서역에 생기는 스타필드(2024년 예정),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등 다수의 대형쇼핑몰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마련된다. 5월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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