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조직 문화 혁신 꾀하는 인사이트 리포트 2호 발간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 IT 기업 플래티어(PLATEER)가 20일 '두려움 없는 조직 문화 만들기'란 주제로 인사이트 리포트 2호를 20일 발간했다.

(사진제공=플래티어(PLATEER))

이번 리포트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에이미 애드먼스 교수가 연구하는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학문적 개념에 기반을 뒀다. 조직 구성원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이 왜 제공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조직의 혁신을 위한 협업과 학습 환경의 필요성, 성과를 내는 조직의 특성, 조직 구성원들이 침묵하는 이유와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현실적인 실천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플래티어는 최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협업(Collaboration) 플랫폼이 각광받는 가운데 해당 리포트를 발간했다.

플래티어 IDT 부문 한상훈 사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업무 변화와 이전 세대와는 다른 가치관과 사고 체계를 지닌 MZ 세대의 등장으로 인해 조직 문화 혁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번 리포트가 조직 구성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플래티어(PLATEER))

이에 앞서 플래티어는 지난해 12월, 검색 추천에 대해 조명한 인사이트 리포트 1호를 발행했다. 또한, 지난해 10월과 올 3월에는 비즈니스 산업 동향을 다루는 트렌드 리포트 1호와 2호를, 지난 1월에는 최신 IT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 IT 테크 리포트 2호를 발행했다. 플래티어는 앞으로도 이커머스ㆍ마테크 기술분야를 다루는 ‘IT 테크 리포트’, 비즈니스 산업동향을 다루는 ‘트렌드 리포트’, 주제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다루는 ‘인사이트 리포트’, 마케팅 실제 사례를 다루는 ‘마케팅 리포트’ 등 다양한 버전의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한편, 플래티어는 롯데, 현대, CJ 올리브영 등 다양한 국내 유통ㆍ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이커머스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6월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마테크 솔루션인 그루비를 출시했다. 또한 데브옵스(DevOps) 플랫폼 비즈니스와 애자일(Agile) 및 ALM 기반의 협업(Collaboration) 플랫폼 비즈니스는 기업의 의사결정 및 협업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설계/구축, 운영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와 글로벌 툴 체인(Tool Chain) 솔루션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다수의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플래티어의 ‘인사이트 리포트 2호’ 전문은 플래티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