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재활치료에 필수적인 보장임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부담이 크고 가입금액 선택이 자유롭지 못해 담보부가율과 보장금액은 고객의 필요 대비 낮은 상황이다.
이에 DB손보는 중증 장해일수록 고액으로 더 보장되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새로운 후유장해 담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해후유장해Ⅱ 담보의 경우 기존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질병후유장해Ⅱ 담보는 기존 10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등 장해 지급률 구간에 따라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질병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높은 보험료로 인해 충분한 보장 가입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기존(100세 만기 20년납 1000만 원 기준 남 3만9120원, 여 4만9400원) 대비 저렴한 보험료(3000만 원 기준 남 2만5270원, 여 2만2830원)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 암으로 인한 후유장해를 더욱 보장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질병후유장해 담보보다 85% 더 저렴한 암후유장해(3~100%)담보를 신규 개발해 후유장해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DB손보는 사망, 중증 후유장해 및 암 발생 시 장기치료 또는 유족에 대한 소득상실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생애 소득보장 담보를 개발했다. 80세 이전 사고 시 80세까지 최소 10년을 보증하여 매월 보장받으며, 80세 이후 사고 시 10년간 보장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