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일본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환불 및 변경 수수료 1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일본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환불 및 변경 수수료 1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ㆍ앱을 통해 이날부터 7월 31일 사이에 운항하는 일본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불 및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은 6월 30일까지 예매한 일본 노선 항공권에 대해 제공된다.
또 진에어는 위탁 수하물 10kg 추가, 사전좌석지정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환불 및 여정 변경 수수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출발 1일 전, 24시간 전까지 면제할 수 있다.
여정 변경은 하계 스케줄이 종료되는 10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운임 차액은 수수료와는 무관하게 발생한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여행 편의성을 확대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