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웰스더원 홈카페’ (사진제공=웰스)
웰스(Wells)가 이달 초 출시한 ‘웰스더원 홈카페’가 출시 2주 만에 1000대 이상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웰스더원 홈카페는 프리미엄 커피와 차(茶) 추출하는 캡슐 기계로, 취향에 따라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리된 유로와 추출 코크, 차ㆍ커피 전용 드로워(Drawer)을 사용한 듀얼 추출 방식이다. 커피는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이용 가능하며, 티 캡슐은 메디프레소 제품을 사용한다.
위생적인 음용 환경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웰스더원 홈카페는 자동급수방식을 적용해 물통에 매번 물을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세균 오염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추출 유로 및 캡슐 고정용 드로워(drawer) 부분은 별도 세척이 가능하다. 제품 렌털 시 6개월마다 웰스 매니저가 방문해 제품 외관 및 주요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더 믿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가정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유행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라며 “웰스더원 홈 카페를 통해 간편한 작동만으로 취향에 맞춘 프리미엄 차와 커피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