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성모안과병원은 개원 8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주례역 인근에 있는 엠스퀘어메디컬센터 빌딩에 새 둥지를 튼 주례성모안과병원은 9층 전체를 리모델링해 넓고 쾌적한 진료공간으로 만들었다. 또 노안, 백내장, 드림렌즈뿐 아니라 소아 분야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1명의 신임 의료진을 영입해 소아안과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주례안과성모병원은 좀 더 나은 치료 효과를 위해 정밀망막검사가 가능한 광각 안저 촬영기 optos, 백내장 수술장비인 시그니처 PRO, 인피니티 등 첨단 수술장비를 도입했으며, 이전보다 넓어진 공간으로 환자에게 쾌적한 진료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헌 주례안과성모병원 대표 원장은 “수준 높은 진료를 받고자 하는 환자의 마음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의료 서비스에 전 직원이 끝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진료 환경에서 고객 만족과 내부 구성원 모두가 제대로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