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크리틱과 컬래버…작업복ㆍ앞치마ㆍ모자 등 출시

입력 2021-04-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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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가 스트릿 브랜드 크리틱과 협업 제품을 내놓는다.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가 스트릿 브랜드 크리틱과 협업 제품을 내놓는다.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가 스트리트 브랜드 크리틱과 손잡고 ‘힙’한 감성 공략에 나선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크리틱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크리틱은 국내 1세대 스트리트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과 독특한 색감으로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과거 스타일에 풍자적 요소를 더하는 패션 컬렉션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화페인트는 크리틱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통해 MZ세대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 감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컬래버 제품은 삼화페인트가 예전 사용했던 페인트통, 별표 로고와 캐릭터 등을 모티브로 작업복부터 바지, 앞치마, 모자, 가방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삼화페인트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크리틱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했다. ‘리얼 워크웨어’ 라인과 ‘스트리트 웨어’로 나뉜다.

해당 제품은 23일 오후부터 무신사를 통해 판매한다. 삼화페인트 공식 인스카그램과 무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삼화페인트 실제 작업복에 크리틱의 개성을 담아 특별한 작업복을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젊은 소비자에게 삼화페인트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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