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25.71p, 상승(▲3.49p, +0.34%)마감. 기관 +322억, 외국인 +223억, 개인 -418억

입력 2021-04-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9포인트(+0.34%) 상승한 1025.7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322억 원을, 외국인은 22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1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3.0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1.94%) 건설(+1.2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오락·문화(+1.14%) 사업서비스(+0.83%) 운송(+0.8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1.49%)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6.44%), 태양광(+3.33%), 원자력발전(+2.9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81%), 금(+1.7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지(-1.37%), 패션(-0.73%), 교육(-0.73%), LBS(-0.73%), 수산업(-0.4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티씨케이가 5.53% 오른 22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엘앤에프(+5.39%), 솔브레인(+4.87%)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씨젠(-6.52%), 펄어비스(-3.12%), 제넥신(-2.39%)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이화전기(+25.71%), 안트로젠(+25.00%), 판타지오(+24.5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피에이치씨(-15.70%), 프리시젼바이오(-8.45%), 승일(-8.2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화에스비아이스팩(+29.96%), 크루셜텍(+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1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4개다. 12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7원(-0.1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04%), 중국 위안화는 172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32,000
    • -0.42%
    • 이더리움
    • 4,928,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24%
    • 리플
    • 4,701
    • -0.63%
    • 솔라나
    • 359,700
    • -0.39%
    • 에이다
    • 1,434
    • -1.92%
    • 이오스
    • 1,153
    • +1.23%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0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67%
    • 체인링크
    • 37,150
    • +1.45%
    • 샌드박스
    • 799
    • +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