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100만원대 안팎서 거래...도지코인도 회복세

입력 2021-04-25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24일 6100만 원 선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른바 '패닉셀' 여파에 5000만 원대까지 추락한 이후 소폭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24시간 전 대비 3.03% 610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6시께 6239만 원까지 상승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이후 6100만 원 선 안팎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개당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7% 상승한 612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가격 동향을 집계하는 코인마켓캡에서는 24일오후 5시 10분(미 서부 시간 기준·한국 시간 오전 9시 1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04% 밀린 5만178.3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른 가상화폐의 경우 종류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지만 대체로 패닉 장세였던 23일보다는 대체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24시간 전 대비 1.53% 오른 332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대비 12% 넘게 오른 0.27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급등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은 최근 상승세에 대한 경계감과 피로감으로 20%에 달하는 조정세를 보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자본 소득세 인상이 디지털 자산 투자를 제한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국내의 경우 정부가 규제가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까지 겹치며 낙폭이 커졌다.

일부 비트코인 옹호론자 사이에서도 단기적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관측이 강하다. 펀드스트랫의 디지털 자산전략가인 데이비드 그리더는 최근 비트코인 조정세에 대해 "이것이 반드시 2017년 때 비트코인을 이끈 현상과 같다고는 보지 않는다"면서 "건강한 조정양상을 보이는 상황에 더 가깝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어디까지 오르나"…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삼전닉스가 견인 [코스피 5500 돌파]
  • LG家 상속분쟁 구광모 승소…법원 “모녀측 상속 내역 보고 받아”[종합]
  • 국경 넘은 '쿠팡 리스크'…K IPO 신뢰의 시험대 [이슈크래커]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3: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34,000
    • -1.28%
    • 이더리움
    • 2,896,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753,500
    • -1.82%
    • 리플
    • 2,026
    • -1.32%
    • 솔라나
    • 118,500
    • -2.79%
    • 에이다
    • 381
    • -0.78%
    • 트론
    • 409
    • +0%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2.71%
    • 체인링크
    • 12,400
    • -0.64%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