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1029.79p, 상승세 (▲2.97p, +0.29%) 지속

입력 2021-04-2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97포인트(+0.29%) 상승한 1029.79포인트를 나타내며, 10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30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70억 원을, 외국인은 837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송(+2.1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1.12%) 사업서비스(+1.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전기·가스·수도(-1.65%)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오락·문화(+1.01%) 금융(+0.86%) 숙박·음식(+0.7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1.00%) 농림업(-0.84%) 기타서비스(-0.4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티씨케이가 5.32% 오른 24만5400원을 기록 중이고, 솔브레인(+4.99%), 에코프로비엠(+3.25%)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넥신(-3.56%), 알테오젠(-2.04%), 셀트리온헬스케어(-1.87%)는 하락세다.

그밖에 엑세스바이오(+26.97%), 대한과학(+23.64%), 파인디앤씨(+23.2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트론(-25.47%), 이화전기(-25.41%), 휴온스글로벌(-18.6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젠텍(+29.95%), 우리바이오(+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2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74개 종목이 하락,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3원(-0.4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30%), 중국 위안화는 172원(-0.3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33,000
    • -1.13%
    • 이더리움
    • 4,80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07%
    • 리플
    • 1,937
    • -3.34%
    • 솔라나
    • 323,400
    • -2.62%
    • 에이다
    • 1,354
    • -0.51%
    • 이오스
    • 1,109
    • -4.89%
    • 트론
    • 277
    • -0.72%
    • 스텔라루멘
    • 622
    • -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2.36%
    • 체인링크
    • 25,440
    • +4.05%
    • 샌드박스
    • 844
    • -7.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