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 "오늘이나 내일 '이재용 사면' 건의서 제출할 것"

입력 2021-04-26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ESG 경영위원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4.26    scape@yna.co.kr/2021-04-26 15:42:47/<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ESG 경영위원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4.26 scape@yna.co.kr/2021-04-26 15:42:47/<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6일 “오늘이나 내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위한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ESG 경영위원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 사면 건의서 제출 시기를 묻는 말에 “(사면 건의에 함께하는) 다섯 단체 도장을 다 찍어야 한다”라면서도 “오늘내일 중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주 손 회장 주도로 경총을 포함한 (경총,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정부 측에 이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총이 대표로 사면 건의서를 작성하고, 나머지 단체들이 건의서를 회람했다.

앞서 손 회장은 16일 부총리·경제 5단체장 간담회에서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 부회장의 사면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노조 설립신고서를 제출한 현대차 사무직 노조를 비롯한 산업계 내에서 일고 있는 MZ세대 노조 결성 움직임에 대해선 “어떻게 보면 하나의 추세라고 볼 수 있지 않겠느냐”라면서 “일본의 경우에도 비슷한 일들이 있었지만 (해결했듯) 잘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ESG 경영위원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참석 기업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4.26    scape@yna.co.kr/2021-04-26 15:33:03/<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ESG 경영위원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참석 기업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4.26 scape@yna.co.kr/2021-04-26 15:33:03/<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한편 이날 ESG 경영위원회에선 4대 그룹을 포함한 주요 기업 18개사 사장단이 참석해 ESG 경영과 관련한 공동선언과 위원회 공동 규정을 채택하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고위급 관계자를 초빙해 이해관계자 대화 시간을 가졌다.

손 회장은 위원회에서 오간 논의 내용에 대해 “(기업들이) 애로사항보단 궁금한 점을 많이 물었다”라며 “예를 들어 국민연금에서 (ESG 책임투자를 위한) 조치를 내리고 있는데, 그 기준이 무엇이냐는 식”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자리를 통해 전체적으로 기업의 ESG 활동을 넓혀나갈 생각이고, 국민연금 외에도 여러 가지 현안과 관계된 관계자를 모셔 이야기를 나눌 계획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39,000
    • +7.5%
    • 이더리움
    • 3,104,000
    • +8.72%
    • 비트코인 캐시
    • 784,500
    • +13.78%
    • 리플
    • 2,167
    • +11.7%
    • 솔라나
    • 130,900
    • +11.21%
    • 에이다
    • 408
    • +7.37%
    • 트론
    • 410
    • +1.74%
    • 스텔라루멘
    • 241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15.61%
    • 체인링크
    • 13,290
    • +9.11%
    • 샌드박스
    • 130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