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K-MOOC 교양강좌 개발 EBS·JTBC 선정

입력 2021-04-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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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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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국내외 석학 강좌와 세대별 맞춤강좌 시리즈를 각각 개발할 방송사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JTBC를 선정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강좌 선정 결과를 27일 이같이 발표했다.

K-MOOC는 대학·기관의 우수 온라인 강좌를 일반인들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부 강좌는 학점은행제와도 연동된다.

올해부터는 방송을 통해서도 교양강좌인 국내외 석학 강좌와 연령대별 강의 콘텐츠를 새로 개발해 제공한다.

EBS는 올해 국내외 석학강좌(한국형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인문·사회 등 분야별 국내외 세계 최고 석학의 지혜와 통찰을 배울 수 있도록 강연과 인터뷰 혼합 방식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JTBC는 세대별 한국인 필수시리즈를 제작해 연령대별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쌍방향 소통형 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습·토론 등 온·오프라인 과정을 융합한 '심화 강좌'(K-MOOC+)는 성균관대(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실무역량강화)와 호남대(수학으로 푸는 블록체인)가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 수학 등 체계적·단계적 강좌로 구성된 '묶음 강좌'는 6묶음(6개교, 27강좌), 신산업·심리 건강 등 자율분야의 '개별 강좌'는 40개(24개교)가 선정됐다.

신규 강좌는 올해 말부터 제공된다. 교육부는 2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묶음 강좌'와 '심화 강좌'를 추가 공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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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2021-04-2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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