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내년 주택공급 물량 줄인다

입력 2008-12-30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분양 우려...재개발ㆍ재건축 수주에 주력

주택시장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내년도 국내 대형 건설업체들의 아파트 공급 물량이 올해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 삼성 현대 등 시공능력 평가 순위 상위 10개 건설사의 올해 주택공급 실적은 5만9315가구로 연초 목표치인 9만9825가구의 60% 수준에 머물렀다.

이들 건설사(롯데, 대림, 현대산업개발 제외)의 2009년 주택공급 계획물량은 총 4만7443가구로 집계되면서 내년 실제 공급량 역시 계획보다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게 업계의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총 1만3526가구의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9532가구로 가장 많은 아파트 공급실적을 기록한 GS건설은 내년도 공급량을 올해 계획보다 64% 줄인 543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과 SK건설도 내년 공급계획을 큰 폭으로 줄여 잡았다. 현대건설은 올해 계획보다 36% 줄인 9106가구를, SK건설은 올해 계획보다 57% 감소한 123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반면 올해 828가구를 공급하는데 그친 포스코건설은 내년 공급계획을 4836가구로 늘려잡았다.

특히 이들 건설사들은 내년 목표치를 올해보다 낮게 잡고 있는데다, 조합원 분양 위주인 재개발ㆍ재건축 수주에 주력하고 있어 내년 일반 분양 물량은 더욱 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중견건설사들도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앞두고 '공급계획'보다는 '생존'을 내년도 전략으로 체택하면서 이들 업체의 공급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올해 시장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대형 건설사마저 연초에 계획한 공급물량을 채우지 못했다"며 "내년도 분양시장 전망이 밝지 않은데다 건설사 구조조정까지 예고되고 있어 공급은 올해보다 더욱더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표이사
    정몽규, 김회언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6]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05]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김종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6]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0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04]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54,000
    • -1.36%
    • 이더리움
    • 3,092,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1.15%
    • 리플
    • 2,120
    • -1.35%
    • 솔라나
    • 129,800
    • +1.01%
    • 에이다
    • 403
    • -0.25%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4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3.28%
    • 체인링크
    • 13,220
    • +0.84%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