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1019.59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42p, -0.14%)

입력 2021-04-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42포인트(-0.14%) 하락한 1019.59포인트를 나타내며, 10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0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50억 원을, 기관은 19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1.3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농림업(+0.66%) 교육서비스(+0.2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기타서비스(-0.4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사업서비스(+0.21%) 숙박·음식(+0.06%) 오락·문화(+0.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28%) IT H/W(-0.27%) 금융(-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셀트리온제약이 0.49% 오른 14만2900원을 기록 중이고, 알테오젠(+0.47%), 셀트리온헬스케어(+0.4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젤(-2.43%), 에스티팜(-2.34%), 제넥신(-2.31%)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대창스틸(+16.81%), 휴마시스(+15.17%), 휴온스글로벌(+13.80%)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에코마이스터(-13.02%), 한국제8호스팩(-12.30%), 이화전기(-11.58%)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58개, 하락 종목은 750개이며 나머지 168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4원(+0.13%)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4원(-0.30%), 중국 위안화는 172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40,000
    • -1.92%
    • 이더리움
    • 4,604,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1.41%
    • 리플
    • 1,890
    • -7.98%
    • 솔라나
    • 344,200
    • -3.21%
    • 에이다
    • 1,364
    • -6.7%
    • 이오스
    • 1,125
    • +5.34%
    • 트론
    • 285
    • -3.72%
    • 스텔라루멘
    • 705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4.57%
    • 체인링크
    • 23,480
    • -3.41%
    • 샌드박스
    • 802
    • +36.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