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81.47p, 하락(▼33.95p, -1.06%)마감. 개인 +10604억, 기관 -4288억, 외국인 -6081억

입력 2021-04-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95포인트(-1.06%) 하락한 3181.4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060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4288억 원을, 외국인은 608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0.2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0.2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2.88%) 전기·전자(-2.4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업(-1.91%) 의료정밀(-1.89%) 비금속광물(-1.8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1.83%), 지주회사(+0.60%), 보험(+0.0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태양광(-3.52%), LED(-2.89%), 풍력에너지(-2.68%), 스마트폰 부품(-2.67%), NFC(-2.6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6% 내린 8만21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가 6.75% 오른 12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차(+0.6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이노베이션(-3.74%), SK하이닉스(-3.70%), 삼성물산(-2.9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덕성(+17.05%), 크라운제과우(+14.64%), STX엔진(+14.4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호텔신라우(-14.59%), 신화실업(-9.56%), 현대비앤지스틸우(-9.31%) 등은 하락했다. 노루홀딩스우(+30.00%), 두산2우B(+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9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97개다. 2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3원(+0.09%)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54%), 중국 위안화는 172원(+0.0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45,000
    • -0.19%
    • 이더리움
    • 4,758,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4%
    • 리플
    • 2,052
    • -5%
    • 솔라나
    • 358,600
    • +0.96%
    • 에이다
    • 1,498
    • -0.4%
    • 이오스
    • 1,149
    • +7.58%
    • 트론
    • 299
    • +4.91%
    • 스텔라루멘
    • 843
    • +39.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1.35%
    • 체인링크
    • 25,110
    • +9.03%
    • 샌드박스
    • 709
    • +3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